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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도약하는 에너제틱 대구를 담다!

- 7.27(월) 11:00 노보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엠블렘 발표 -

2009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엠블렘이 발표된다. 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 조해녕)는 7월 27일(월) 오전 11시 호텔 노보텔에서 대회조직위원, 기관단체장,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엠블렘 선포식을 개최하고 대회 엠블렘을 공개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엠블렘은 생명과 젊음의 축제로서의 활기와 열정, 미래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과 희망, 세계인이 하나가 되어 더 높은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대회의 비전을 담아 ‘세계로 도약하는 에너제틱 (Energetic) 대구’를 주제로 도안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말에 엠블렘 개발이 완료되어 7월초에 IAAF의 승인을 얻었으며, IAAF의 본부가 있는 모로코 현지에서 국제지적재산기구(WIPO)에 상표 출원을 마친 후 이날 최초로 엠블렘을 공개하게 된다.

2011대회 엠블렘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규정에 따라 IAAF 로고를 기본으로 하고, 대구의 도시 브랜드슬로건 ‘컬러풀 대구’의 기본색상을 활용하여 대구로 모여드는 지구촌 가족들과, 친환경 솔라시티 대구, 육상경기 등2011대회의 주요한 디자인적 모티프를 반영하여 개발하였다.

앞으로 대회 홍보물과 입간판, 현판, 대회관련 조형물, 각종 대회관련 환경장식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게 된다.

이날 선포식은 김범일 대구시장 겸 조직위원장과 조해녕 공동위원장, 박종근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문찬 시의회의장, 오동진 대한육련회장 등 초청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엠블렘이 공개되며, 디자이너 최복호씨의 엠블렘을 주제로 한 패션쇼와 축하공연, 엠블렘 배지 달아주기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의 엠블렘 공개 시각에 맞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전광판을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공개되며, 시청과 대구스타디움, 엑스코 대구, 호텔인터불고 등 대회와 관련 있는 시설에는 엠블렘 기를 게양하고 시청과 대회조직위 건물에 대형 엠블렘 현수막도 게시한다.

한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하계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빅이벤트로 평가되는 대규모 경기대회로서, 금년 베를린대회에 이어 2011년 8월 24일부터 9일간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대구대회에는 전세계 213개국에서 7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보도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를 통해 대구의 국제적인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함은 물론, 막대한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를 통해 개최도시인 대구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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